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esame Street (문단 편집) === 시리즈의 변화에 따른 비판 === [[추억보정]], 주관적 취향의 차이에 따른 비판은 제외한다. 가장 큰 문제는 시즌별 에피소드 수의 감소. 1969년 시즌 1이 130화, 2018년의 시즌 49가 35화였으니 얘기 끝났다. 게다가 그 중에서도 몇몇 에피소드는 재탕, 과거 영상 짜깁기이다. 물론 방송의 기술적인 퀄리티는 과거에 비해 엄청나게 발전했으며 세서미 워크샵이 본 방송 외에도 다양한 컨텐츠에 노력을 쏟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TV방송의 팬들에게 새로운 에피소드가 적다는 것은 치명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제작비가 줄었다보니 새로운 머펫 꽁트나 애니메이션 영상 등의 제작이 거의 줄고 과거의 재탕이 많은 것도 문제.[* 단 본방 외에서 OVA나 유튜브 채널, 광고, 다른 방송 게스트 출연 등의 새로운 촬영의 개그 퀄리티는 51년 개그 내공을 실감하게 한다. 수위도 미묘하게 높다. 틈틈히 끼워넣는 알파벳이나 숫자를 소개하는 짧은 애니메이션과 영상은 사실 과거에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활약할 장소이기도 했다. 대부분 옛날 것의 재탕이라 그 기회가 줄은 것도 아쉽다.] 본편의 플롯이 과거는 캐릭터들의 관계와 세서미 스트리트의 생활, 등장인물의 독특한 특성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많이 다루었다면 최근의 에피소드는 정형화된 커리큘럼에 맞춘 교육적 내용에만 맞추어져 있다는 문제도 있다. 즉 작중에서 굳이 그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더라도 내용에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가 늘어난다는 의미이다. 그런 까닭에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은 개성파 캐릭터들은 등장이 줄었으며 엘모를 시작으로 하는 아이들이 감정이입하기 쉬운, 동시에 말하자면 성격에 개성이 없는 캐릭터들이 주로 등장하게 된다.[* 사실 빅 버드가 아이들이 감정이입할 수 있는 어린이 캐릭터 역할이긴 하다. 하지만 빅 버드는 혼자 살며 주위 어른들의 보살핌을 받는 거리의 중심 포지션, 고정된 가장 친한 친구 미스터 스너플러파거스, 조류라는 종족의 특수성, 거대한 덩치의 콤플렉스 등을 가진 좀더 복합적인 캐릭터였다. 무엇보다도 예전에는 모든 에피소드가 대놓고 빅 버드를 가르치려고 하는 내용이 아니었다.] 인간 어른들의 역할도 과거에는 에피소드의 주역을 맡는 경우도 많았던 반면 현재는 거의 교육자, 조력자 역할로 넘어갔다. 개성파 인기 캐릭터들이 본편에 간혹 등장해도 그 특성을 학습 주제를 이끌어내는 데에 이용하기 위해서이다. 예를 들면 버트의 비둘기 애정 속성을 이용해서 조류에 대해 공부하는 이야기를 한다던가... 학습에 사용되는 1회용 게스트 캐릭터만 나타났다 사라지고 있으며 고전 세서미 스트리트의 수많은 캐릭터들은 완전히 묻힌 실상이다. 위와 관련된 내용으로, 시대가 지나면서 학부모 단체 등의 입김이 세지면서 세서미 스트리트가 너무 이들에게 휘둘린다는 비판이 있다. 너무 교육적이고 [[정치적 올바름]]을 의식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 [[케이티 페리]]가 게스트로 나왔을 때 가슴이 너무 파였다고 이유로 짤리기도 했다.[[https://youtu.be/YHROHJlU_Ng|#]][* 문제는 이 프로그램은 과거에 [[모유]]수유 장면까지 내보냈단 말이다. 뭐, 그렇다고 케이티 페리를 잘라버린 행동이 완전 부당한 짓이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PBS가 공영방송이고 세서미 워크샵 역시 공익을 위하는 단체인 만큼...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긴 하다. 과거의 [[슈르]]한 코미디 요소는 본편에서 거의 사라졌다. 물론 대놓고 제일 욕을 많이 먹는 문제는 [[엘모]]나 애비 카다베 같은 인기 캐릭터들에게 분량을 몰아주는 것이다.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